실시간 뉴스
  • [어게인TV]'가브리엘' 박명수 "홍진경, 예방주사만 4대 맞아"
이미지중앙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명수가 홍진경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72시간 동안 타인의 이름으로 살아보는 염혜란, 박명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와 달리 스튜디오 박명수의 옆자리는 비어 있었다. 강민경은 “박보검이 가고 박명수 밖에 안 남았다”라고 박보검을 그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지중앙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방송화면 캡처


데프콘은 “경이롭지 않은 소문이 있더라. ‘가브리엘’ 출연 예정인 분들한테 힘들다고 하지 말라고 다닌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안 그래도 홍진경 씨랑 전화를 했다”라고 입을 떼 관심을 모았다.

박명수는 “출국하기 전에 예방 주사 4대를 맞았다고 하더라. 어딜 가는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에 첫 발을 들인 배우 염혜란이 등장했다. 염혜란이 대신 살게 될 이의 직업에 대해 여러 추측이 오갔고, 강민경은 몸 쓰는 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염혜란은 사전 인터뷰에서 “우유부단하고 결정을 못 하고 겁쟁이다”라고 밝히며 “폭군이 되고 싶은 도덕 선생님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스스로를 비유했다.

이어 중국 충칭으로 향한 염혜란은 치우치엔윈의 삶을 대신하게 됐고, 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훠궈집의 매니저란 사실을 알게 됐다. 5천평 이상의 규모, 근무하는 직원 400여명 등을 알곤 걱정에 빠졌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