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Kim
시계는 Colmi P8을 쓰고 있습니다. 앱도 시계도 마음에 드느데 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알림 기능이 좀더 세분화 되면 좋겠어요. 전화, 카카오톡외에 몇가지는 세분화해서 알림을 끌 수 있는데, 나머지는 "others" 라고 다 묶어놓으니까 문제좀 있더라고요. 이멜 알림을 받으려면 "others"를 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모든 알림이 들어오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가 운전시 구글맵으로 내비 기능을 쓰면 쉬지않고 알림에 계속 들어옵니다. 운전하는 내내 그러다 보니까, 내비키고 멀리 운전이라도 하면 시계 배터리가 금방 바닥이 나더라고요. 몇개만 더 세분화 시켜주시면 참 좋을거 같아요. 저는 지메일, 아웃룩, 캘��더, 구글 맵들을 세분화가 되면 배터리 걱정도 없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장 좋기는 모든 앱들에 세부적을 조정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일단 가장 알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만 더 늘려도 좋을 것 같아요.
zizzi Park
RS-04 기종입니다. 1. Da Fit 앱만으로도 워치와 연결되고, 심박수, 걸음 수, 문자수신 등의 알림은 뜹니다만 전화연결과 음성 비서 기능은 안되더군요. 전화연결과 음성 비서 기능은 블루투스로 따로 연결된 후에야 가능합니다. 2. 영화관에서 스마트폰은 무음으로 했는데도 전화가 오면 워치에서 벨이 울립니다. 그래서 영화관 모드로 워치를 설정했는데도 벨이 울립니다. 설명서를 보니 영화관 모드에서는 화면이 어두워지고 진동이 꺼진다고 되어 있어요. 꺼져야 할 것은 진동이 아니라 벨소리 아닌가요? 3. 할 수 없이 워치를 종료시키고 껐는데 다시 켜는 방법이 없군요. 충전케이블을 접촉시켜야 시작됩니다. 케이블을 지니고 다니지 않는데 이렇게 하면 곤란하지 않겠어요? 현재 상태로 극장에서 워치에서 전화 벨소리를 끄려면 블루투스 연결을 해제해야 합니다. 4. ��화 목록만 지우는 기능이 있어야겠어요. 전화초기화 메뉴로는 등록된 연락처도 함께 지워져서 재등록하는 불편이 있어요.